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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장애인 복지 증진 및 봉사활동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과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정헌주 관장)과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정인진 회장)은 8월 6일(금) 장애인 복지 증진 및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마장애인복지관과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기관의 자원 활용 △책임감 있는 봉사 실천 및 교육 등의 지원사항 요청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 연계로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정인진 회장(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은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이 올해로 24년째를 맞은 만큼 올해는 의미 있는 봉사를 하기 위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중마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에 힘을 보태고, 우리 활동이 복지관과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주 관장(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복지가 증진되려면 복지관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참여가 무척 중요하다”며 “특히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과 같이 봉사와 나눔에 뜻이 있는 분들의 참여가 있을 때 장애인 복지는 발전할 수 있다.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이 지역사회 내에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복지관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전남동부)지구 내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성금 기탁, 수재민 돕기 봉사활동, 청소년폭력근절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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