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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충깡충 박물관으로 토끼자!> 개최



부산시립박물관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계묘년 설맞이 <깡충깡충 박물관으로 토끼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토끼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 ▲‘다도 체험(토끼 쿠키 제공, 예약자에 한함)’, ▲‘민속놀이 한마당’ 등 3종의 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관 로비 공간에서는 토끼띠의 해를 맞이하여 토끼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깜찍하고 귀여운 토끼 모양 에어 수트를 착용하여 즉석에서 연출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다.

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윷점, 투호, 굴렁쇠,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이 진행된다. ‘다도체험’은 문화체험관에서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토끼 쿠키 다식과 함께 다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박물관 누리집(https://museum.busan.go.kr/busan/index)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설을 맞이하여 함께 모인 가족들이 토끼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면서 박물관에 나들이 온 날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소중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부산시민들의 2023년 다복하고 풍요로운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051-610-71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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