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쿡,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간편 반찬류 6종과 간식류 등 인기 제품 10여종 제공
25일 경기 화성시청에서 ‘사랑 나눔 키트’와 기부금 전달하는 행사 가져
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베베쿡이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클라랑스(CLARINS)와 손잡고 경기 화성시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사랑나눔 키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베베쿡과 클라랑스는 25일 경기 화성시청에서 미혼모 및 저소득층 가정 50곳을 위해 양 사의 상품들이 포함된 ‘사랑나눔 키트’와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에는 화성시 임종철 부시장과 화성시 여성가족부 관계자 그리고 베베쿡 홍보팀 박수진 부장과 클라랑스 박제니퍼 사장이 함께했다.
베베쿡과 클라랑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고가 가중된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해 이번 사회공헌을 기획했다. 사랑 나눔 키트에는 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양사의 제품들이 풍성하게 꾸려졌다.
베베쿡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먹기 좋은 ‘한우설렁탕’과 ‘어린이 김자반 해물야채’, ‘처음먹는 짜장 소스’ 등 간편반찬류 6종과 어린이 인기 간식 메뉴인 ‘사르르쿵’과 ‘처음먹는 과자 시리즈 5종’, 환절기에 좋은 ‘배도라지 음료’ 등을 골고루 키트에 담았다.
클라랑스는 엄마를 위한 ‘예비맘크림’과 ‘토닉바디오일’ 화장품을 사랑나눔키트 구성품으로 담았다. 여기에, 베베쿡과 클라랑스는 생활필수품이 돼버린 마스크, 손 소독제, 핸드워시 등도 가득 채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베베쿡 홍보팀 박수진 부장은 “엄마와 아이라는 주요 타깃이 동일한 클라랑스와 함께 화성시의 한부모 가정을 도울 수 있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베베쿡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