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광주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장세종)은 ‘야구동아리 E.T야구단을’ 위한 전용훈련장을 개장했다. 전용훈련장은 광주동구장애인복지관의 직업지원동 옥상에 위치한다.
훈련장 개장 축하와 야구단 응원을 위해 광주광역시동구행복재단 김병규 대표이사가 방문하여 함께 시구‧시타를 즐기기도 했다.
E.T야구단은 ‘East Tigers 야구단’의 줄임말로 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 기아자동차와 그린라이트의 지원으로 운영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전용훈련장의 모습과 E.T야구단의 활동모습은 광주동구장애인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