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식품안전나라 메뉴 안내봇' 시범서비스 개시
  • 식품안전지식, 식중독 정보 등 480개 정보 메뉴 검색 더 편리해져

  • 식품안전나라 메뉴 안내봇 탑재 화면
    식품안전나라 메뉴 안내봇 탑재 모바일 화면
    (사진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의 식품안전정보를 누구나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 안내봇’서비스를 8월 23일부터 시범운영합니다.

    * 식품안전나라(https://www.foodsafetykorea.go.kr)

    메뉴 안내봇은 사용자가 알고 싶은 내용의 단어나 질문을 입력하면 관련된 해당 메뉴로 직접 안내해주는 ‘챗봇서비스’이며, PC나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부처 등에 흩어져 있던 식품안전정보를 식품안전나라에 모았으나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없다는 국민 의견**을 반영해 메뉴 안내봇을 개발했습니다.

    (’20년) 검색을 통해 정보 찾기 어려움(35.2%), (’19년) 정보 분류 복잡(37%)

    메뉴 안내봇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초기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식품안전나라 메뉴 안내봇’ 배너를 클릭하면 언제든지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메뉴 안내봇은 식품안전나라의 메뉴 외에도 사용자가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그동안 축적된 질의응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하는 서비스도 시범 제공합니다.

    참고로 식중독‧건강기능식품 등 사용자가 즐겨 찾는 메뉴(50개)는 ‘주요메뉴 바로가기’를 통해 추가 질문 없이 해당 메뉴로 직접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메뉴 안내봇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 만족도 평가와 의견을 반영해 품질을 개선한 후 2022년에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민이 민원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신청 안내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므로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 글쓴날 : [21-08-24 12:58]
    • 최수현 기자[2we@2w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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