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광역시남구장애인협회(회장 정찬용)는 6월 22∼23일 1박 2일간 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기본소양과 보다 나은 삶을 준비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 인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지친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 경주 풍력발전단지 견학과 수(水)치료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장애인식 인권 교육을 통해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모두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이해와 인권을 존중하는 가치, 태도를 배웠고 더 나아가 장애인들의 사회 적응력과 자립역량 도모 등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