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부, 2024년 취약계층 정부양곡 판매가격 동결
  • 정부양곡 매입원가 상승 등으로 2023년 대비 8% 수준 인상 요인이 있으나, 취약계층 생계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3년 가격으로 동결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물가 불확실성이 지속되어 특히 서민계층의 생계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2024년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양곡 판매가격을 전년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서민 기초 식량 공급 및 생계 안정 등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부양곡을 할인하여 택배를 통해 해당 가구에 직접 공급(2002년~)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에 따라 정상가격의 50~90%를 할인하여 공급 중이다.

     2024년 취약계층 정부양곡 판매가격은 2023년산 정부양곡 매입원가 상승 등에 따라 전년 대비 8% 수준 인상 요인이 있으나,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을 경감한다는 차원에서 동결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복지용 정부양곡 판매가격(단위 : 원/10kg)》

    대상

    ’23

    ’24

    가격인하 효과(B-A)

    인상 요인 적용 시(A)

    동결(B)

    정부양곡 판매가격(정상)

    25,310

    27,380

    27,380

    -

    기초생활

    수급자

    생계·의료 급여

    2,500

    2,700(90%)

    2,500(91%)

    △200

    주거·교육 급여

    10,000

    10,950(60%)

    10,000(63%)

    △950

    차상위계층·한부모

    기초생활보장시설

    12,650

    13,690(50%)

    12,650(54%)

    △1,040


     ( )는 정상가격 대비 할인율(%)

    농식품부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2024년 취약계층 정부양곡 판매가격을 동결하여 연간 기준 약 50억원 수준의 생계비 부담을 추가적으로 경감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향후에도 정부는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며 이와 함께 정부양곡의 매입, 보관․관리, 가공 및 판매 등 전 과정에서 관리를 철저히 해 고품질의 정부양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글쓴날 : [24-01-02 01:34]
    • 최수현 기자[2we@2w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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