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공단 모바일앱인 ‘M건강보험’의 사용편의를 위해 생체(지문·안면)인증과 검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M건강보험에서 민원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 생채(지문‧안면)인증 방식을 통해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비밀번호 대신 인증방식을 다양화하는 추세에 맞추게 되었다.
- 지문인식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폰에서는 지문을, 아이폰X 이후 출시된 모델은 안면정보(Face ID)를 등록하여 이용할 수 있다.
‘M건강보험’ 앱은 공단의 주요 민원서비스를 스마트폰을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증명서 팩스발송(자격득실확인서 등 5종)과 보험료 납부(계좌이체, 가상계좌 생성 등) 등 총 44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그러나 메뉴 등에 대한 검색기능이 없어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려움이 있어, 이번 검색기능 제공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검색가능 하도록 개선하였다.
‘M건강보험’ 앱 설치방법
▸ 구글플레이스토어 접속 → ‘M건강보험’ 검색 → M건강보험 앱 다운로드
▸ 앱스토어 접속 → ‘M건강보험’ 검색 → M건강보험 앱 다운로드
공단은 “향후 각종 신고, 신청 등의 업무에 간편인증 서비스를 확대 적용해 모바일앱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며,
1인 1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국민의 소리’를 반영한 M건강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사용자 편의성 및 만족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