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공연으로 즐기는 부산여행… 체류·소비 확대 나선다!
  • 부산 콘서트홀 클래식 공연, 와인·미식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콘텐츠 선보여… 차별화된 관광경험 제공 및 관광소비 증대 기대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7월부터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 및 관광소비 확대를 위한 공연 특화 관광상품 「부산 클래식 리추얼(Symphony & Vin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따른 특화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관광 경쟁력을 높일 특화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부산의 대표 문화예술 거점 시설인 부산콘서트홀을 활용해 공연과 미식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선보이고, 부산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문화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관광수요가 양적 관광에서 질적 관광으로 전환되면서 문화·예술·미식 등 취향 기반의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 해외 관광객을 중심으로 공연, 전시, 미식 등을 연계한 프리미엄 관광상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관광콘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2025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클래식 기반 프리미엄 관광상품의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의 우수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관광과 접목한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을 본격 운영해 부산 관광의 질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 클래식 리추얼」은 부산콘서트홀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관람한 뒤, 공연의 감동을 와인과 미식, 숙박으로 확장해 즐기는 품격있는 문화관광 콘텐츠이다.

    프로그램은 부산콘서트홀 공연 관람과 와인 페어링, 미식 체험을 결합한 패키지 형태로 운영되며,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에 걸쳐 회차별 30명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당일 연주된 곡의 분위기와 작곡가 생애, 음악적 특징 등을 전문 소믈리에가 와인과 연계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냄으로써, 공연의 감동을 보다 깊고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일부 회차는 숙박과 연계한 스테이형 상품으로 운영해 부산에서의 특별한 문화예술 여행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연을 관광상품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관광모델을 선보이고, 향후 부산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부산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공연과 미식관광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을 육성해 관광객 체류시간과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품은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은 한국문화체험 및 공연 예매 플랫폼인 그리니어 누리집(greenear.co.kr) 및 전용 채널(@greenear_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사업은 클래식 공연 관람에 미식과 경험 요소를 결합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관광모델이다”라며, “앞으로도 공연, 미식, 야간관광 등 부산만의 강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을 발굴해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글쓴날 : [26-06-30 10:31]
    • 최수현 기자[2we@2w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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