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부산점(점장 허기)은 '맞춤형 교통약자 이동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햇빛투어버스'를 부산진구 장애인복지관에 기탁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지난 23일 개최된 '제5회 장애인행복나눔대축제'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15인승 차량 쏠라티를 전한 것이다.
허기 롯데면세점 부산점장은 "중증장애인분들의 나들이 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