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올해 본격 추진하는 '서리풀 건강 119' 사업은 1인 가구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생활 맞춤형 서비스 '싱글싱글 프로젝트'의 하나로, 갑자기 아파서 간병 돌봄을 필요로 하는 1인 가구에 입·퇴원·통원도움, 단기 간병 등 맞춤 케어를 제공하는 것이다.
최대 연 3회, 회당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간병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는 서리풀 건강119 핫라인(02-2155-8282)으로 전화 신청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