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가입자수는 고용보험 가입 확대 및 고용여건 개선 등으로 6월기준으로 ‘00년 이후 가장 크게 증가하면서 고용안전망 확대
*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용·임시직을 대상으로 분석(미가입자, 일용근로자 및 자영업자는 제외)
고용보험 가입이 상대적으로 낮은 ‘서비스업’, ‘여성’ 및 ‘50세이상’을 중심으로 가입자 증가가 지속되며 취약계층 고용보험 적용 확대
▸ 고용보험 가입자수 증감(천명) : 493(‘19.2)→ 526(3)→ 519(4)→ 533(5)→ 530(6)
▸ 서비스업 가입자수 증감(천명) : 470(‘19.2)→ 500(3)→ 495(4)→ 508(5)→ 509(6)
▸ 여성 가입자수 증감(천명) : 299(‘19.2)→ 317(3)→ 314(4)→ 325(5)→ 323(6)
▸ 50세이상 가입자수 증감(천명) : 363(‘19.2)→ 386(3)→ 391(4)→ 399(5)→ 401(6)
제조업 가입자 증가세가 유지되고, 서비스업 가입자는 50만명대의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 견인
(제조업) ‘식료품’과 ‘의약품’의 견조한 증가세와 최근 증가로 전환된 ‘기타운송장비’(조선업), ‘전자통신’ 증가폭이 개선되면서 증가세 유지
다만, ‘섬유제품’, ‘의복,모피’ 등은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고, ‘18년 하반기 이후 지속된 설비투자 감소 등 영향으로 ‘기계장비’는 감소
▸ 제조업 가입자수 증감(천명) : 2(‘19.2)→ 6(3)→ 4(4)→ 9(5)→ 5(6)
(서비스업) ‘보건복지’, ‘숙박음식’, ‘운수업’ 등에서 증가폭 확대되었으며 대부분 업종에서 고른 증가세 유지
▸ 서비스업 가입자수 증감(천명) : 470(‘19.2)→ 500(3)→ 495(4)→ 508(5)→ 509(6)
구직급여 신청자(+0.1천명, +0.2%)는 구조조정과 건설경기 둔화로 증가했던 ‘제조업’, ‘건설업’에서 감소(각각 –0.9천명, -0.1천명)하며 증가폭은 대폭 축소
구직급여 지급액은 지급 기준이 상향되면서 증가하고 있으나, 증가율은 지난달보다 크게 축소(’19.5월 +24.7%→ ’19.6월 +20.8%)<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수 추이(천명)> <주요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수 증감(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