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9월부터 서구 관내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 이용 어르신을 위해 기존에 임차로 운행하던 노인복지관 셔틀버스 대신 최신형 자가 셔틀버스 2대를 구입해 운행을 시작했다.
이용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를 이용 할 수 있도록 구에서 예산 1억5천만원을 지원해 셔틀버스를 구입했으며, 가좌노인문화센터 및 연희노인문화센터에 각 1대씩 배치했다.
아울러 검단노인복지관에도 10월 이후 25인승 버스를 추가가 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기존 임차로 운영되던 셔틀버스를 구 예산으로 구입해 운행함에 따라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과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이용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노인복지관과 노인문화센터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