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안전나라’공공데이터 129→164종 개방 확대
  •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모바일 앱 및 웹서비스 개발 지원


    식품안전 공공데이터 정보 활용 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안전나라’에서 개방하고 있는 행정처분 등 129종의 식품안전정보 이외에 국민적 관심이 높은 35종*의 데이터를 추가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식품안전 공공데이터의 활용 건수*가 ‘18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사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분야 등의 공공데이터를 추가로 개방합니다.
      
    또한, 민간분야에서 ‘식품안전나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앱 또는 웹,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정보를 사용, 재사용, 재배포할 수 있는 형태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공공데이터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및 유선 상담창구(1899-5590)’ 개설‧운영 ▲앱 또는 웹 개발자 상담게시판 개설 ▲먹거리 정보산업 민관협의체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식약처는 이번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를 통해 먹거리 정보산업의 활성화와 기업 부가가치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식품안전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개방하는 한편, 민간 분야의 데이터 활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 글쓴날 : [20-02-12 14:50]
    • 신명숙 기자[2we@2w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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