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9일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발표
  • 주말에도 공적판매처 통해 공급…오늘 총 448만개 공급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2월 29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하였습니다.

    오늘(2.29.)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448만 개이며,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① 대구·경북(청도)은 154만 개 ② 수도권은 218만 개 ③ 그 밖의 지역은 61만 개 ④ 공영홈쇼핑은 10만 개가 공급됩니다.

    < 마스크 수급 현황 (2.29일 기준) >

    구분

    총계

    대구경북

    특별공급

    우체국

    하나로

    마트

    공영

    홈쇼핑

    중소기업

    유통센터

    약국

    의료기관

    1일 공급

    목표량

    500

    100

    50

    50

    10

    240

    50

    2.29.(토)

    공급량

    (대구·경북)

    448

    102

    -

    55

    10

    14

    261

    6

    (154)

    (102)

    (-)

    (21)

    (1)

    (-)

    (30)

    (-)

    2.28.(금)

    공급량

    (대구·경북)

    501.1

    104.5

    74.5

    53

    15

    8

    121

    125.1

    (230)

    (104.5)

    (28.4)

    (15)

    (2)

    (-)

    (54)

    (26.1)

    증감

    (대구·경북)

    △53.1

    △2.5

    △74.5

    2

    △5

    6

    140

    △119.1

    (△76)

    (△2.5)

    (△28.4)

    (6)

    (△1)

    (-)

    (△24)

    (△26.1)




    ※ 마스크 생산업자는 생산량의 50% 이상의 물량을 공적판매처(우정사업본부, 농협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약국 등)로 신속하게 출고해야 함

    주말동안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① 대구·경북 지역: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 ②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지역: 약국, 행복한백화점(서울 양천구) ③ 그 밖의 지역: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인천 포함), 아임쇼핑(부산역점)이며,

    ※ 2월 29일 판매량 : 행복한백화점(10만 개), 아임쇼핑 부산역점(4만 개)

    ※ 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 서울·경기 제외 전지역

    전국 공통으로 ④ 공영 홈쇼핑을 통해서도 방송시간에 맞춰 전화주문(080-258-7777, 080-815-7777)할 수 있습니다.

    주말의 경우 우체국 휴무에 따라, 약국을 통한 유통을 확대(121만 개 → 261만 개)하였으며, 약국을 방문할 경우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co.kr) 검색 및 전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주말 당번약국 목록은 식약처/대한약사회/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 참조

    정부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가격폭리·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식약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민께서는 피해사례가 있는 경우 신고센터(02-2640-5057/5080/5087) 및 소비자상담센터(1372), 그리고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며,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손씻기 등 생활수칙을 잘 지키면서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글쓴날 : [20-03-01 02:28]
    • 최수현 기자[2we@2w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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