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울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동구지회 사무실 개소



울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동구지회 사무실 개소식이 울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관계자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7일 오전 10시 동구 화정8길 50, 1층에서 열렸다.

울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2007년 뇌병변장애인들의 모임인 '오뚜기회'를 시작으로 2019년 1월 17일 동구지회가 구·군 중 처음 출범했으며, 뇌병변 장애인들의 인권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해 인권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울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동구지회 김성태 지회장은 "뇌병변장애인들만의 공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며, 이곳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뇌병변장애인들이 자신의 고충을 마음껏 터놓을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