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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족 지원에 헌신한 유공자를 추천해주세요!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그동안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에 헌신하고, 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국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2021년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이번 유공 포상 후보자는 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2월 15일(월)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 자세한 안내 :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 → 알림・소식 → 공지·공고→ 공고・행사

추천 대상은 정책 현장, 지역 사회 또는 가정에서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제고, 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족 문화 확산 및 가족 복지를 위한 정책 개발 등 가족 분야에서 최소 2년 이상 헌신해 온 일반 개인, 단체 등이다.

< 훈격별 필수 수공 기간 >

구 분

훈 장

포 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표창

수공기간

15년 이

10년 이

5년 이

2년 이


포상 규모는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15점)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70점)으로 총 85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추천을 받은 자는 공개 검증, 공적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포상 수상자로 최종 확정되며, 2021년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포상을 수여받게 된다. 

지난해에는 성평등한 가족 문화 조성 및 일・가정 양립 확산 등 가족 관련 정책 개발에 힘쓴 강경희 전(前)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와,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자립 지원 및 인식 개선 활동에 힘쓴 장희정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상임이사가 각각 훈장과 포장을 받았다.


2020년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사례요약>

강경희 前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성차별 없는 직장 문화 조성과 여성 일자리 기회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일상 속 성차별 언어 개선을 위한 젠더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하는 등 성평등한 가족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 (국민훈장)

장희정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상임이사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차별 해소에 힘쓰고, 교육 기회 및 주거 복지 확대를 지원하여 한부모가족이 자녀를 잘 키울 수 있는 제도적·사회적 환경 조성에 기여 (국민포장)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다양한 가족에 대한 지원과 포용적 문화 조성을 위해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고 계신 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발굴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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