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이번 추석 연휴, 온라인 성묘로 대신해주세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 전북도가 추석 연휴기간 성묘 자제와 온라인 성묘를 활용해달라고 밝혔다.

전라북도가 이번 추석 명절에도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성묘를 권장하고 나섰다.

전북도는 30일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지속 증가하고 현재의 유행이 안정화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여, 올 추석에도 성묘는 가급적 자제하고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성묘서비스 이용하도록 권고했다.

지난해 9월부터 상시 운영 중인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sky.15774129.go.kr, www.ehaneul.go.kr)은 유가족이 직접 차례상, 분향, 헌화, 사진첩 등 온라인 추모관을 꾸밀 수 있으며, 가족, 친지들과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공유할 수 있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 중 봉안시설은 성묘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여야 한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