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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룸학교, 이 안에 학교 밖 청소년의 미래가 있다!

영상콘텐츠 창작자·식품 기술(K-푸드테크)‧식물 인테리어 등 미래 유망업종 전문가 양성과정 신설
훈련 및 기숙사 무료 제공, 최대 월 30만 원 자립장려금 지급, 검정고시·자격증 취득 지원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학교 밖 청소년(만 15 ~ 24세)에게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을 모집한다.

올해 훈련기관은 전국 12개소(13개 과정)로, 청소년의 관심과 선호도를 고려하여 미래 유망산업인 영상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식품 기술(K-푸드테크) 및 식품 신생기업(푸드 스타트업)·식물 인테리어(플랜테리어)·산업계 의료기술  전문가 양성 과정을  신설하였고 이 외에도 입체(3D) 프린터 기능사, 외식 조리사, 로봇 코딩교육 지도사 양성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무료로 훈련을 받고,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의 자립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기관에 따라 기숙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검정고시 및 관련 자격증 취득도 지원하여 청소년의 학력 취득과 사회 진출을 도와주고, 기관별로 전담 배치된 상담사가 초기 적응과 심리·정서적 안정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속에서도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의 취업률, 자격증 취득률, 학력 취득률이 크게 높아졌다. 

김권영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내일이룸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곳이다.”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내일이룸학교를 통해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훈련 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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