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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 문연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기도 최초로 저소득 취약계층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1인가구지원센터'를 오는 10월 13일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1인가구지원센터'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구관 2층에 211㎡ 규모로 ▲ 병원안심동행서비스 ▲ 복지서비스 제공 플랫폼 구축 ▲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마음e음 플래너(발굴단) 운영 ▲ 중장년 1인가구 커뮤니티 공간 및 프로그램 지원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소득 1인가구 상담 및 사례관리와 세대별 역량 강화 맞춤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차별과 소외 없이 약자를 우선 배려하고 튼튼한 사회 안전망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이 함께 잘 사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로 시민이 모두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속해서 1인가구 전수 조사를 실시해 고위험군 발굴 및 욕구를 파악하고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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