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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정신장애인 인권을 말하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는 2023년 5월부터 7월까지 서울, 부산, 청주 등 3개 지역에서 방송.언론 등 미디어 속에 비친 정신장애인의 이미지에 대한 비판적 평가 및 대안을 모색하는 <정신장애인 미디어 인권포럼>과 <미디어 창작교육>을 진행합니다.

<정신장애인 미디어 인권포럼>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인권에 관심을 가진 시민이 함께 미디어가 양산하는 정신장애인 이미지를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미디어 안팎에서의 정신장애인 인권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미디어 창작교육>에서는 정신장애인 인권을 주제로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합니다.

정신장애인 당사자, 가족 그리고 정신장애인 인권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면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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