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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추경 지원금 문자안내 관련 스미싱 주의하세요!


스미싱 문자 예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함께 4차 추가경정예산 관련 통신비, 고용지원금 지원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스미싱(smishing):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하여 금융정보ㆍ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10,753건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 되어,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통신사와 함께 스미싱 유포지(url) 차단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4차 추경 지원금 관련으로 문자안내가 많기 때문에 스미싱 피해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원대상(표 1 참조)이 아닌 이용자가 문자를 받은 경우는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하고, 지원 대상자는 스미싱 문자인지 여부 확인 등 인터넷주소(URL)클릭에 세심한 유의가 필요하다.

※ 수신문자와 정부공식 문자와 비교  


< 표 1> 부처별 4차 추경지원금 문자발송 대상

부처

내용

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소상공인(240만명)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폐업 소상공인(20만명)

과기정통부

통신비(2만원) 지원

16~34세 및 65세 이상 (2,000만명)

복지부

아동양육한시지원

미취학(보건복지부) 및 초·중학교 연령 아동(교육부) (670만명)

교육부

고용노동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사업장(3만여 개소)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저소득 미취업 청년 (20만명)


아울러, 이용자들은 평상시 ‘스미싱 피해예방 수칙 및 피해발생 시 행동요령’(붙임 2)을 실천할 필요가 있으며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악성앱 감염 등이 의심 되는 경우 국번없이 118상담센터로 문의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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