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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24'를 가장 먼저 경험할 국민을 찾습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국가보조금 맞춤형서비스인 ‘보조금24’를 가장 먼저 사용해 보고 개선점을 찾아줄 ‘보조금24 랜선체험단’을 11월 18일(수)부터 12월 4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조금24는 행정안전부가 정부24(www.gov.kr)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서비스로 국민 개개인이 받을 수 있는 정부의 각종 혜택을 한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보조금24 랜선체험단 명칭은 인터넷 선을 뜻하는 ‘랜(LAN)선’과 ‘체험단’이 결합 된 것으로, 체험단은 내년 4월 정식 개시를 앞둔 보조금24를 미리 체험해보고 서비스 편의와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보조금24 랜선체험단으로 선발되면 올해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약 2개월 동안 활동하며, 총 3회에 걸쳐 서비스 개선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활동을 완료한 랜선체험단 전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5만 원을, 또한 우수한 활동을 한 10명을 선정하여 추가로 상품권 5만 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50명을 모집하는 이번 랜선체험단은 보조금24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결과는 12월 9일(수)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분들에게는 신청할 때 적은 연락처로 별도로 통보할 예정이다.

박덕수 행정안전부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보조금24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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