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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으로 9일간 ‘매일’ 할인받고 현명한 ‘집콕’ 생활하세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회원들을 대상으로 장장 9일간 푸짐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4일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전체 회원에게 매일 각기 다른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외부 모임을 자제하고 가정에서 연말을 보내는 회원들을 위한 것으로 중앙 정부의 외식쿠폰 정책과 중복 적용돼, 실제 할인 폭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먼저 12월 24일에는 ‘크리스마스에는 특급으로 드려요’라는 이벤트를 통해 2만 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 7,000원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0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배달특급이 삼시세끼 책임져요’라는 이벤트를 진행해 결제액에 따라 3,000원, 5,000원, 7,000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021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바뀐 해를 기념해 첫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2,021원 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28일에는 ‘월요병 타파쿠폰’, 29일에는 ‘야식 쿠폰’, 30일에는 ‘미리 연휴 쿠폰’ 등을 통해 ‘배달특급’을 매일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한다.

9일간 진행되는 이번 릴레이 할인 이벤트 쿠폰은 전체 회원에게 일괄 발급되며,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은 물론 바깥 활동을 하기 힘든 소비자들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집에서도 편하게 할인받을 수 있는 릴레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폭넓은 9일간의 할인으로 모두가 행복한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 정부의 외식쿠폰은 28일 오전 9시부터 ‘배달특급’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각 카드사별 응모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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