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내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혁신서비스를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 구성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은 12월 22일(수) 오후 2시에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혁신서비스 아이디어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과 공모전 수상자 등이 참여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혁신서비스 아이디어 동영상 공모전은 “자신의 건강정보를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우리의 미래 모습”과 “건강정보를 활용하여 의료기관에서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혁신 사례”를 주제로 하여 11월 5일(금)부터 12월 10일(금)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①만성질환자 맞춤 식단 추천 서비스, ②진료내역 모니터링을 통한 질병 관리, ③투약 정보를 활용한 진료 효율성 증진 등 국민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동영상 13건이 접수되었다.

그중 최우수상은 보건의료 마이데이터가 가져올 미래를 참신한 영상으로 표현한 ‘나의 건강기록앱, 쉽게 설명해줄게!’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우수상 1건과 장려상 2건 등 보건의료 마이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들이 수상하였다.

수상작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정연희 의료정보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질병의 예방, 예측이나 건강관리와 관련된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서비스 활용방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파악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국민들의 혁신 아이디어를 병원, 민간, 공공기관 등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활용기관들이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