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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 개시 격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오영우 제2차관은 1월 24일(월), 이천 장애인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2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개시식’에 참석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 등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훈련 개시를 격려했다.

이번 훈련 개시식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촌 종목 선수단(컬링), 지도자 등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한 가운데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의 개식사, 오영우 차관의 격려사, 이야기 콘서트 형식의 선수단 선서, 축하 인사 영상 송출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오영우 차관은 개시식 이후에 컬링장에서 ‘컬링’을 체험하고 선수단과 소통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편, 이천선수촌은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 효과와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 말까지 숙소를 증설(100실→202실)하고 장애유형별 적응훈련실 확보 등을 위한 생활관(숙소), 체력단련장 시설 증축 공사(사업비 193억 원)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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