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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병.의원 중심 코로나19 검사 및 재택치료체계 안정적으로 운영 중



◈ 재택치료체계 안정적 운영
- 집중관리군 건강관리 의료기관,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 확대 등으로 재택치료체계 안정적 운영 중
* 집중관리군 건강관리 의료기관 676개소, 일반관리군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 4,239개소,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199개소, 대면진료 가능 외래진료센터 74개소, 담당약국 472개소

◈ 동네 병·의원과 함께하는 협력 대응 체계 구축 지속
- 코로나19 검사·치료 가능한 호흡기전담클리닉 434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3,580개소 등 총 4,014개소 운영
- 오늘부터 동네 병원(종합병원급 이상은 제외)도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검사·진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 확대

◈ 병상가동률 등 주요 방역지표 안정적 관리 중
- 지속적인 확진자 증가에도 불구 중환자 병상가동률 26.8% 등 대응 여력은 충분하나, 향후에도 병상가동률 및 위중증/사망자 등 방역지표 등이 안정적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어제 1차장(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주간 위험평가 및 대응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검사 및 재택치료체계 안정적으로 운영 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 현황」을 논의하고, 진단검사와 재택치료체계 개편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그제(2.14.)는 대한의사협회 16개 시·도의사회장단 회의 및 재택치료 일반관리군 대상 회의를 실시하였다.

회의를 통해 재택치료에 대한 관리절차 모니터링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고, 참석자들은 전화상담과 처방이 안정화 되고 있고 만족도도 높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병·의원 검사·치료체계 전환】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 체계 전환(2.3.)으로 유전자증폭검사(이하 ‘PCR 검사’) 우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국민은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동네 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 : 신속항원검사는 개인이 약국 등에서 자가검사키트(일반용)를 구매하여 실시하거나, 의료기관(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 선별‧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가능

2월 14일(17시 기준) 기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434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동네 의원)은 3,580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2월 15일부터는 동네 병원(종합병원급 이상 제외)도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검사·진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진료 지정 의료기관(동네의원)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코로나19 누리집 및 포털사이트(공공 AP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택치료체계 개편】

정부는 오미크론의 특성 및 무증상·경증 환자 다수 발생에 재택치료 관리 여력 확보를 해나가고 있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현재 676개소(2.15.0시)로 대략 20만명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다.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은 자택에서 발열 등 증상이 있을 경우 동네 의료기관에서 전화 상담·처방을 받을 수 있다.

동네 의료기관의 참여도 증가하여 4,239개소(호흡기전담클리닉 포함)가 운영하고 있다. (2.15일 기준)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199개소 운영되고 있다. (2.15일 기준)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외 처방의약품은 보다 신속한 처방을 위해 앞으로 모든 동네 약국에서 조제·전달 받을 수 있게 된다.(2.16~)

재택치료자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 및 담당약국 등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일부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면진료가 가능한 단기외래진료센터* 명단도 2월 11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일부 지자체 누리집에서 공개하고 있으며,

재택치료 중 필요시 대면진료를 원하는 국민들은 해당 의료기관 명단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재택치료 생활안내, 격리해제일 등 행정적 문의 대응을 위한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약 220개소(2.15일 기준)가 지자체별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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