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토끼띠 엄마, 아빠 서울상상나라로 오세요!


토끼처럼 쫑긋!


2023년 새해를 맞아 자녀와 함께 특별한 체험을 위해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다양한 교육과 체험으로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서울상상나라를 방문해 보자.

서울상상나라는 토끼해를 맞아 토끼띠 엄마, 아빠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끼띠 성인에 한하여 2023년 1월 3일(화)부터 31일(화)까지 서울상상나라 매표소로 방문하여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면 당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서울상상나라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해를 맞아, ‘토끼처럼 지혜롭게 깡충!’이라는 제목으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3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전 소설인 ‘토끼전’에서 토끼는 바닷속 용왕에게 간을 내어줄 뻔한 위기를 모면한 지혜와 재치의 동물로 그려졌다.

이러한 토끼의 지혜와 관련한 다양한 도서를 감상하고 토끼 귀 머리핀을 만들어 토끼처럼 변신할 수 있는 ‘토끼처럼 쫑긋!’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박물관 교사와 함께 민화 속 토끼의 모습을 감상하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토끼해 복주머니’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깡충! 토끼처럼 놀자’ 는 토끼가 천적들에게 살아남을 수 있는 신체적 특징(뛰어난 청력,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뒷발, 깊은 굴을 팔 수 있는 앞발 등)에 대해 알아보고 토끼가 되어 창의적인 표현 활동을 해보는 즐거운 표현 놀이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명

20231월 시의성 프로그램

일시 / 참가비

대 상

내 용

상상라운지

토끼처럼

쫑긋!

매일 (1.3~31)

10:00~17:00

무료

어린이 관람객

자율 체험

- ‘토끼의 지혜와 관련된 다양한 도서를 감상해보고, 머리띠와 시트지를 이용해 나만의 토끼 귀를 만드는 활동

해시태그활동

토끼해 복주머니

평일 (1.25~31)

16:30 / 무료

5세 이상

어린이 12

- 민화 속 토끼의 모습을 감상한 후 한해의 복을 비는 토끼 복주머니를 만드는 활동

어린이상상회담

깡충!

토끼처럼 놀자

매일 (1.3~20),

주말 (1.28~29)

14:00 / 8천원

6세 이상

어린이 15

- 동물들의 신체적 특징과 천적을 피하는 방법을 알아본 후 토끼가 되어 발산적으로 놀이하는 활동


※ 유료 프로그램은 서울상상나라 입장권 소지한 분에 한하여 별도 티켓 구매 후 참여 가능


어린이들이 전시장에서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전시를 이해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 연계 융복합 프로그램 ‘상상 골목 사진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상상 골목 사진관’은 서울상상나라의 상설전시 ‘이상한 예술 골목’ <나나나 사진관>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세상을 느끼는 생각과 시선을 담아 어린이들이 직접 사진을 찍고 공유하는 어린이 사진 수업이다. 

다양한 사진 작품에 대해 알아보고, 어린이들이 직접 서울상상나라 내에서 촬영하여 담은 사진을 출력하며 순간에 느꼈던 생각과 시선을 부모님과 함께 공유하며 사진의 매력을 느껴본다. 

이 외에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식재료를 탐색하고, 요리를 직접 만들면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요리프로그램 2종도 진행된다. 

토끼 생김새와 특징을 표현하는 오감요리  ‘토끼 피자’는 5세 이상의 어린이만 참여 가능하며, 색다른 음식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영국의 새해 음식 ‘민스파이’는 4세 이상의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지난 23일에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공동 개발한 이동형 예술놀이 체험 전시 <발견가방 - 장욱진의 그림상자> 특별전을 개막하였다.

<발견가방 – 장욱진의 그림상자>는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화가 장욱진(1917~1990)의 <가족>과 <가로수> 작품을 감상하며 아름다움과 따듯함을 느끼고, 퍼즐조각으로 제작된 작품 속 요소를 자유롭게 재구성하면서 마치 장욱진 작가가 된 듯 표현활동을 즐기는 전시이다. 

이 전시는 12월 23일 서울상상나라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동시에 개최되어 두 기관에서 각각 운영되다 2023년 3월에는 체험전시물을 맞바꾸어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주 서울시 아이돌봄담당관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체험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가족 관람객들이 서울상상나라에서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