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 분 | 기존(’21년~’22년) | 변경(’23년~’24년) | 비 고 |
주중 상담 | o | o | |
주말 상담 | x | o | 확대 |
주택상태 진단 | o | o | |
시공방법 제시 | o | o | |
공사서류 검토 | x | o | 확대 |
<집수리 상담범위 변경 비교표>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된 저층주택에 거주 중인 가구는 집수리닷컴(https://jibsuri.seoul.go.kr) 누리집을 통해 상담을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후 3일 이내 집수리 전문관이 배정, 7일 이내 해당 주택을 직접 방문해 무료 상담이 진행된다.
집수리 상담은 '저층주택'만 대상으로 하며 아파트, 위반 또는 무허가 건축물에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서울시는 상담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운영을 지속 개선해 나가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집수리닷컴 누리집(홈페이지)을 개편, '찾아가는 집수리 상담서비스' 만족도 평가 시스템을 구축한다.
상담결과 확인 전 간단한 문답을 통해 만족도 평가를 진행하여 향후 상담서비스 개선, 이용자 의견 수렴, 집수리 전문관 제도 개편 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찾아가는 집수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앞서 '집수리 전문관' 101명을 선발, 지난 1.27(금) 서울시청(서소문청사 후생동)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건축사․건축시공기술사 등 건축 분야 전문가를 선발했으며 위촉 전 원활한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교육도 마쳤다.
이들은 내년 12월까지 2년간 '서울시 집수리 전문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 역량 있는 '집수리 전문관'을 새롭게 선발하고 상담 범위도 확대하는 등 보다 만족도 높은 '찾아가는 집수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집수리 상담서비스와 각종 지원제도를 통해 노후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