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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중·고교 입학생 교복비 1억3천880만원 지원



울산 북구는 북구 지역 중·고등학교 입학생 교복비로 1억3천880만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울산교육청과 울산시, 5개 구·군은 재원을 분담해 ▲ 울산 관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 울산에 주소지를 두고 타 시 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 타 시도, 국외에서 울산 관내 중·고등학교로 전·편입학하는 학생 ▲ 울산 관내 학교 간 전학생에게 1인당 25만원의 교복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교복비가 25만원 이하일 경우 25만원 한도 내에서 교복 관련 추가 품목(명찰, 셔츠 등)도 구입이 가능해졌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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