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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리터' 운영





광주시가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리터'를 운영한다.

누리터는 "누구나 누리는 문화 놀이터"라는 의미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 방문하기 어려운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거나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으로 방문해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단체나 복지시설로 찾아가는 서비스가 대부분이라 별도의 장소가 마련되지 않은 지역은 방문이 어려웠던 불편 해소를 위해 이동 차량을 마련했다.

이번 일정은 ▲ 곤지암읍(2023. 4. 4, 09:00∼12:00, 곤지암읍행정복지센터) ▲ 능평동(2023. 4. 4, 15:00∼18:00, 능평동행정복지센터), ▲ 쌍령동(2023. 4. 17, 09:00∼11:00, 쌍령동행정복지센터) ▲ 퇴촌면(2023. 4. 17, 14:00∼18:00, 퇴촌남종주민자치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누리터는 교통이 불편하고 가맹점이 적은 지역에서 유용한 서비스로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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