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2023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 21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발달장애와 행동주의 교육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발달장애인 행동지원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발달장애 아동의 특성 이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문제행동을 예방하거나 행동 기능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국제행동분석가(BCBA)인 한마음복지관 이도영 실장이 맡는다.
수강료는 무료며, 교육 장소는 복지관 내 1층 점자도서관 ABA강의실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강생은 25명 선착순 마감된다.
‘발달장애와 행동주의 교육방법’ 특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홈페이지를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