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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와 학교체육‧예술교육 지원 위해 대학들이 나선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9월 7일(목),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학교체육‧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장제국)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이 가진 우수한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늘봄학교에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학교스포츠클럽, 예술동아리 등 학교체육‧예술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대학 참여 프로그램(예시)

 

 

 

(체육예술) 케이 팝(K-POP), 웹툰, 치어리딩 등 관련 학과동아리에서 개발제공

- 학생의 흥미와 수요를 반영한 특기적성 계발 및 신체활동심미감 증진 지원

(심리정서) 놀이미술치료 등 전문 프로그램 제공

(멘토링) 대학()생이 참여하여 인공지능 보조교사(AI 튜터) 또는 소그룹 진로상담 멘토링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다양한 초중등학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교대, 이화여대, 홍익대 총장도 함께 참석한다.

[서울교대] 학습‧진로 등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이화여대] ‘서울동행’ 프로그램으로 서울지역 초등학교 돌봄교실 특기적성지도
[홍익대] ‘하이 아트’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 미술프로그램 운영 등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학이 지역의 초‧중‧고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부도 대학이 지역사회 중심이 되어 학교와 동반 성장을 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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