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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제4회 인천 청년의 날’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청년기본법(2020.8월 시행)에 따라 지정된 기념일로, 인천시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소개하며 청년의 꿈을 지원하는 기념식을 진행한다.

▲1부에서는 식전행사,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 보고회, 유튜브 131만 구독자를 보유한‘BJ-임다’의 청년을 위한 특강,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된 청년문화 공연, ▲2부에는 청년의 날 기념식 ▲3부에서는 초청가수 및 인천 트로스오버 그룹의 멋진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또 부대행사로는 청년창업 ‘플리마켓존’과 ‘청년정책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플리마켓존에서는 공예, 패션, 도자기, 타로 등 청년 창업자의 다양한 물품 판매 및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청년정책 홍보 부스는 △청년 마음건강 검진 및 상담 △맞춤형 취업준비를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재직자 및 구직지원 정책 홍보 △청년을 위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각 부스 마다 재미를 더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이벤트, 경품 뽑기, 인생네컷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 지친 청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청년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청년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기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청년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직면한 취업․주거․결혼 문제에 대한 해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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