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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GTX 홍보관에서 만나 보세요




GTX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GTX 홍보관이 12월 22일(금) GTX-A 수서역에 개관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4년 3월말 GTX-A(수서~동탄) 구간 최초 개통을 앞두고 GTX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GTX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GTX 홍보관을 마련하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이 참석하여 홍보관 개관을 축하하고, GTX 국민참여단과 함께 GTX 정거장 중 최초로 연내 준공예정인 GTX-A 수서역도 둘러볼 예정이다. 

GTX 홍보관은 GTX의 태동 배경부터 GTX가 가져올 미래의 모습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체감할 수 있는 총 9개*의 전시 영역으로 구성됐다. 

① 안녕, GTX (Welcome GTX), ② GTX, 여정의 시작 (Under the GTX), ③ 알려줘, GTX (Intro GTX), ④ 믿을게, GTX (Trusted GTX), ⑤ 어디갈까, GTX (GTX Map), ⑥ 괜찮아, GTX (Noise care GTX), ⑦ 굉장해, GTX (Cinema train GTX), ⑧ 안전해, GTX (Safety on GTX) ⑨ 부탁해, GTX (Why GTX)

특히, 실감영상관(굉장해, GTX)은 관람객이 GTX 열차 좌석에 앉아 열차 운행 모습과 GTX가 가져올 미래 모습 등을 화려한 입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대심도 터널 공사 및 GTX 열차운행으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오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청각 퀴즈존(괜찮아, GTX)도 마련되었다. 

GTX 홍보관은 연중무휴로 07시~22시까지 운영 예정이며, SNS에 방문 소감을 남긴 방문객 중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GTX 이벤트도 진행된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GTX 홍보관 개관을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 혁명을 이끌고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의 주축이 될 GTX에 대해 많은 국민들께서 직접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국민들께 약속드린 일정에 맞춰 GTX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공정・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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