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는 12월 26일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네오에이블(대표 백승엽)과 원활한 업무수행과 상호 이익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는 보건복지부의 적합성 확인 업무대행기관이다. 서울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의 운영을 통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및 이동권 확보, 각종 행사 개최로 지체장애인들의 화합과 권익 향상을 이루려 하고 있으며, 체육 활성화를 통한 재활 및 자립 의지 고취를 위해 매년 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장애인들의 기능 향상 및 직업 복지 향상을 위해 서울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체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하고 장애인 복지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네오에이블 백승엽 대표는 “장애인 근로자의 독립적인 근무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