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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장애학생 맞춤 교육환경 지원 강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월 18일(목), 서울청사에서 제7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 구성원 간 신뢰를 회복하고 교육주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과 연계한 ‘함께차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장애학생의 교육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특수교사를 격려하고,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특수교육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장애학생들이 장애유형과 장애정도를 고려한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수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데 협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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