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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모두투어네트워크와 병역이행자 우대협약 체결



병무청(청장 김종철)은 12일(수) 모두투어 본사(서울 중구)에서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와 「나라사랑 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무청이 추진하고 있는 「나라사랑 가게」사업은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등의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당해연도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 현역병․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인 사람,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사람에게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원훈련 이수자 등 병역이행자(본인 및 가족, 동반지인 포함)가 ㈜모두투어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해외 및 국내 여행 상품에 대하여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적용 대상

내 용

비고

당해연도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 및 모범예비군

해외 및 국내 여행 상품

할인

할인 횟수 제한 없음

현역병(상근·승선근무예비역 포함),

사회복무요원 등 보충역 복무자

병역명문가


※ 각 이용대상자 본인 및 가족, 동반지인 포함


* 신청방법 : 전화(1644-2135) 또는 전용 예약 누리집(https://mma.modetour.co.kr)

김종철 병무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역이행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에 가맹점을 보유한 기업 및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업체와 나라사랑 가게 협약을 체결하여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병역이행이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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