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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위메프 환불 사태를 악용한 스미싱 주의 필요


이커머스 환불 사태 관련 스미싱 사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최근 ‘이커머스(티몬/위메프) 환불 사태’를 악용한 스미싱 유포 정황이 탐지됨에 따라 개인정보, 금융정보 탈취 등의 피해로 연계되지 않도록 사용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위메프]한국소비자보호원 중재를 통한 즉시 환불이 지급됩니다.’ 스미싱 문자 내부 URL 클릭 시 한국소비자보호원 피싱페이지로 연결되며 페이지 클릭 시 악성앱 다운로드 유도‘[티몬] 회원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되었습니다.’ 스미싱 문자 내부 URL 클릭 시 네이버 피싱페이지로 연결되며 네이버 계정 입력 요구

출처가 불분명한 사이트가 포함된 문자 등 스미싱이 의심되는 경우 접속을 자제하고, 의심되는 사이트 주소가 정상 사이트 주소와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여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아울러, 스미싱 문자에 대한 신고는 스마트폰 내 문자수신 화면 상단에 표시된 ‘스팸으로 신고’ 기능,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 신고전화(118)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이커머스 환불 사태 관련 스미싱 주의에 대한 상세한 내용 및 이용자 대응방안은 보호나라 누리집(www.boho.or.kr 누리집 접속 → 알림마당 → 보안공지 →‘이커머스 환불 사태 악용 스미싱 주의 권고’(게시번호 2030))에 게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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