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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나를 위한 일자리 찾아줘”… 「부산일자리정보망」이 새로워집니다!




부산시는 시 일자리 정보 통합 제공 누리집 '부산일자리정보망'을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오늘(20일)부터 새로워진 일자리 탐색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용자 활동 기반과 최근 확산되고 있는 인공지능(AI) 활용 정보 탐색 추세(트렌드)를 인식해,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플랫폼 내 시스템들을 통합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 인공지능(AI) 기반 정보 추천 기능 도입 등 사용자 편의 및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 전면 개편을 진행했다.

‘부산일자리정보망’은 지역 내 흩어진 일자리 정보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 구축되어 운영되고 있는 부산 지역 일자리 플랫폼으로, 구축 이후 연간 접속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부산 시민들의 대표적인 일자리 정보 창구로 자리매김해 왔다. 

* (’17) 747만건 → (’20) 1,300만건 → (’23) 1,802만건 → (’24) 2,099만건 → (’25) 2,299만건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의 일방향적 정보 제공 방식을 넘어 이용자 특성과 수요에 맞는 정보를 정교하게 연결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정보 제공 체계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회원가입 후 ▲관련 이력 ▲희망 직무 ▲근무조건 등을 입력하면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이 적합도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 일자리와 정책 정보 등을 추천하여 제공하며, 비회원이더라도 인공지능 통합 검색창에서 간단한 조건을 입력하면 지역 내 채용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 등 관련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기업 또한 구인 조건을 등록하면 인공지능 기반으로 적합한 인재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기업이 활용 가능한 지원사업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청년층의 관심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능도 함께 강화했다. ▲인공지능(AI) 취업 콘텐츠 확대 ▲청년 일자리 플랫폼 '청년부산잡스' 재구축 ▲부산기업관 콘텐츠 보강 ▲공공기관 채용 정보 확대를 추진한다.

기존 제공되던 자기소개서 첨삭, 인공지능(AI) 면접, NCS/인적성 검사에 더해 기업 분석 및 직무 적합도 검사까지 인공지능(AI) 취업콘텐츠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별도로 구축된 ‘청년부산잡스’에서는 체계화된 인터페이스(UI)를 통해 취업 상담부터 청년잡(JOB)매칭 인턴사업, 취업성공풀(FULL)패키지사업까지 청년들이 취업단계별 지원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청년부산잡스’ 에는 ‘청끌기업(청년이 끌리는 기업)’의 임금·복지·워라밸 정보 등을 제공하여 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높여 채용정보 탐색부터 구직지원까지 실질적인 취업 연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시 인증기업 정보를 모아둔 ‘부산기업관’ 내 정보 재정비 및 콘텐츠 보강을 내년(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타 플랫폼과의 연계를 강화해 공공기관 채용 정보 통합 제공 범위도 넓혀나갈 계획이다.

새로워진 '부산일자리정보망'은 기존 주소(www.busanjob.net) 그대로 접속해 이용하면 된다.

한편, 시는 이번 개편 이후 지난 2024년 신규 구축한 부산 시니어 전용 일자리 플랫폼 '시니어부산잡스'에 대한 추가 개편도 진행함으로써 '부산일자리정보망'의 전 생애주기 일자리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시니어부산잡스’는 고령화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해 2024년 10월 구축된 플랫폼으로, 시는 그간의 운영 결과를 반영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과 정보 제공 구조 고도화 등 기능 전반을 보완할 계획이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그간 시민들의 취업·채용 파트너가 되어준 '부산일자리정보망'이 이제 인공지능(AI)으로 일자리를 잇는 스마트한 파트너로 변할 예정”이라며, “이번 개편을 통해 정보망이 개개인을 위한 '맞춤 일자리'를 찾아주는 실질적인 나침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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