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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추진



충북도가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26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접수를 5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의사소통, 학습, 정보 활용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충북도는 올해 총 128종의 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품목은 시각장애인용 61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용 19종, 청각·언어 장애인용 48종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총 185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의 경우 개인부담금의 50%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 제품에는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점자정보단말기, 영상확대기, 특수마우스, 의사소통 보조기기, 언어훈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보조기기가 포함돼 있어 장애유형별 정보 접근과 사회활동 참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at4u.or.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민등록지 관할 시·군 접수처 방문 및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보급대상자는 서류심사, 심층상담,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7월 16일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정보취약계층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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