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을 통해 행복을 누리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혜택이 쌓이는 「부산 행복마일리지」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 행복마일리지」는 '부산이즈굿 동백전' 모바일 앱을 통해 걷기, 15분도시 시설 방문, 자원봉사 등의 미션 성공 시 포인트를 적립하고 지역화폐 동백전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부산시민 행복 정책이다.
하루 8천 보(65세 이상은 5천 보) 이상 걸으면 100포인트가 지급되며, 주 3회 이상 실천 시 추가 200포인트가 지급된다.
앱 내 ‘15분도시 생활권 맵’에서 ‘들락날락’, ‘하하(HAHA)센터’ 등 600여 개 행복시설 방문 후 큐알(QR) 코드 인증 시 50포인트가 적립되며, 주 3회 이상 실천하면 추가 200포인트가 지급된다.
또한 ‘자원봉사은행’ 앱에서 봉사 미션을 수행하고 적립한 포인트를 ‘행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19세 이상(2007.12.31. 이전 출생자)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모집 7만 명,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특별모집 3만 명을 합쳐 총 10만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별모집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고립·은둔 청년, 고독사 위험 가구, 정신 건강 위기 대상 등이다.
65세 이상 고령층은 신청 단계에서 자동으로 특별모집 대상으로 분류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아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기존 1·2차 시범사업 참여자는 모집기간에 다시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범사업 참여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최소 5천 포인트 이상 적립해야 동백전 전환이 가능했던 제약은 없애고 동백전 전환 한도는 기존 4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하여, 적립된 포인트를 모두 동백전으로 쉽게 사용하도록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1·2차 시범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높은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번 사업은 포인트 적립 상향 등 참여자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부산 행복마일리지」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이즈굿 동백전 앱'을 통해 가능하며, 포인트 적립은 10월 28일까지 5개월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백전 누리집(busandong100.kr) 또는 앱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앞선 시범사업을 통해 '행복 마일리지' 사업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 그리고 참여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행복을 이어가고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참여자 확대와 포인트 혜택 증가 등 사업 확대 방안을 고민하고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