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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따라 걷고, 도슭수라상 맛보며 가을밤 정취 만끽 「경복궁 별빛야행」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4일까지 2026년 「경복궁 별빛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 운영시간(1일 2회) : 18:20, 19:30 / 110분 내외
* 기간 중 매주 수~일요일 운영 / 고궁음악회 준비 기간(9. 30.(수) ~ 10. 4.(일)) 미운영
* 10. 21.(수) ~ 10. 24.(토) / 외국인 대상 특별 회차 운영 / 크리에이트립 예매

「경복궁 별빛야행」은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경복궁의 야간 프로그램으로, 전문 해설과 함께 경복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궁중음식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체험이다.

참가자들은 가을밤 별빛이 비치는 궁궐에서 상궁의 안내에 따라 궁궐 탐방을 시작한다. ▲ 동궁(세자)의 공간인 계조당에서 전문 해설을 듣고, ▲ 궁궐의 부엌인 외소주방으로 이동해 국악 공연을 감상하며 조선시대 궁중 수라상의 구성을 재현한 ‘도슭수라상’을 맛보게 된다. 채식 식단을 고려한 별도의 상차림도 함께 마련해 다양한 참여자들이 궁중음식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 도슭수라상: 도슭(도시락의 옛말)과 수라상의 합성어로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담아낸 궁중음식

이어서 ▲ 자경전과 십장생 굴뚝을 지나 ▲ 집옥재 내부와 ▲ 건청궁과 향원정 권역을 자유롭게 관람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고종의 서재인 집옥재에서 왕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 창극을 선보여 공간의 역사와 공연이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어 건청궁과 향원정, 취향교를 따라 걸으며 향원지에 내려앉은 고요한 경관 속에서 낮과는 다른 경복궁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공정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첨제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6만 원이다.

참가 응모는 8월 14일(금) 오후 2시부터 20일(목) 오후 2시까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계정(ID)당 1회 가능하다 당첨자는 8월 24일(월) 오후 5시에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 한해 8월 25일(화) 오후 2시부터 8월 27일(목) 오후 11시 59분까지 티켓링크에서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선택해 1인 최대 2매까지 선예매 할 수 있다.

잔여석 발생 시 8월 28일(금)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예매를 진행한다. 아울러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국가보훈등록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전화 예매(☎ 1588-7890)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khs.go.kr)과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을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 프로그램 전화 상담실(☎1522-2295)로 문의하면 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경복궁 별빛야행」이 참가자들에게 궁궐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일상 속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궁궐 활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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