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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가족과 함께 ‘서커스 피크닉’ 떠나보자!


서커스 피크닉 참고 사진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커스 원데이 클래스 〈서커스 피크닉〉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커스 피크닉〉은 ‘서커스’라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예술 장르를 직접 체험하면서 배워볼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2일(토)부터 11월 8일(일)까지 석 달간 주말을 통해 총 12회차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5인 이하 가족은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저글링’, ‘접시돌리기’부터 에어리얼 실크 ‘공중곡예’까지 다양한 기예 동작을 단계별로 도전하며 서커스를 처음 접하는 시민 가족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글링은 여러 색깔의 공으로 자신만의 리듬을 찾고 가족과 함께 주고받으며 협동심을 기르며, 접시돌리기는 집중력과 순발력을 키워준다. 이어서 공중곡예(에어리얼 실크)는 공중에 매달려 매듭 위에 앉거나 한 발을 지탱하는 등 수준별 미션을 통해 신체 균형감각과 성취감을 동시에 체득할 수 있다. 

모든 교육은 회차당 2시간 동안 서커스 전문 교육단체인 ‘점퍼즈’의 지도로 진행하며, 단계별 맞춤 지도와 철저한 안전 관리로 가족 모두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과거 서커스가 ‘구경하는 볼거리’에 머물렀다면, 최근 여러 나라에서 서커스 교육은 소셜 프로그램이자 ‘신체 기반 융합 예술교육’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는 비경쟁적 신체 활동을 통한 건강한 자극과 성취감을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와 몸을 맞대며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프로그램이 열리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옛 구의취수장을 리모델링한 서울 유일의 서커스·거리예술 전문 창작공간으로, 탁 트인 한강 전망과 자연 친화적인 야외마당을 갖추고 있다.

12m에 달아는 높은 층고의 실내 연습실과 한강변 야외마당 등 이색적인 공간에서 도심 속 색다른 서커스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서커스 교육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 몸을 의지하고 균형을 맞추며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유대감을 쌓는 특별한 예술 경험”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한 성취감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커스 피크닉〉 참가 신청은 월별로 진행하며, 9월 프로그램은 오는 28일(금)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방법과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과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인스타그램(@ssacc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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